국회문공위 16일 소집...여야 간사회의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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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국무총리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난국극복을 위해 장/차관은물론 모든 공직자가 수시로 현장을 방문, 관련당사자들과의 충분한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 각부처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 뒤따라야 공직자들도 결연한 자세로 직무에 임해야 *** 강총리는 또 "이번 기회가 정부시책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불안을씻는 계기가 되도록 하라"며 "각부처는 새로운 대책이나 발표로 그칠게아니라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이 뒤따르도록 한층 노력하고 공직자들도이를위해 결연한 자세로 직무에 임하라"고 말했다. *** 가급적 부업희망하는 모든 대학생 근로기회 가질수 있도록 해야 *** 강총리는 이어 "각부처는 소속기관이나 산하단체는 물론 관련기업도대학생들의 부업알선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가급적 부업을 희망하는모든 대학생들이 근로의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총리는 이와함께 "국무위원들은 소속직원들이 이번 대통령 특별담화의배경과 취지,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정확히인식하고 비상한 각오를 다질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