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법원장 14일 내한 입력1990.05.11 00:00 수정19900511000 일본정부는 한국측이 반환을 요구해온 동경 우에노 국립박물관에 소장중인 조선왕조 최후의 황태자 영친왕(이근공)과 방자비(모두 작고)의 혼례의장, 장신구등 왕실유품 150여점을 한국정부에 기증할 것을 검토하고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11일 정부소식통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