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 섬유수입 2% 감소...통산성 전망, 내수는 0.1% 증가

일본 통산성이 지난주 책정한 90년도(90년 4월-91년 3월)일본내 섬유수급전망에 따르면 내수는 2백27만7천톤으로 전년실적보다 0.1% 증가, 수입은1.9%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90년도의 섬유내수를 이같이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것은 소비자물가가계속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는데다 개인소비도 활발할 것으로 본데 따른것인데 품목별로는 면, 모의 경우는 여성풍의 이행에 따라 약간 감소하고합섬장섬유는 산업자재용 수요를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입은 사류가 27만3천톤으로 4.17% 감소하고 직물이 15만7천톤으로 8.2%감소하며 2차제품은 42만9천톤으로 2.5% 증가돼 섬유 전체적으로는 86만톤,1.9%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수출은 사류가 13만9,000톤으로 전년도비 2.1% 감소하고, 직물도 20만3천톤으로 2.2% 감소하며 2차제품은 7만7천톤으로 5.4% 감소, 전체적으로는42만톤 2.7%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