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연추, 이중적 일본 외교속성 비난

정부는 15일 원자력위원을 장관급으로 격상시키고 최호중외무, 박필수상공장관 김종인대통령비서실경제수석비서관을 임명직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 정부는 현재 당연직위원인 이승윤부총리(위원장), 이희일동자부장관,정근모과기처장관및 안병화한전사장과 함께 원자력위원회를 7인으로 구성했다. *** 원자력 국제협력 강화 의도 *** 이번 개편에서 외무및 상공장관이 새로 위원이 된것은 원자력국제협력및원전기자재의 국산화등을 보다 강화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원자력위원회가 장관급으로 구성됨에 따라 실무및 전문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산하에 15인이상 20인이하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