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사대/교육대 내년도 입학 정원 증원...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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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휴업 32일째를 맞은 세종대체육과 학생들은 16일 교내정문앞 게시판에붙힌 대자보를 통해 총학생회에 과격한 학생운동을 자제해 줄 것과 선수업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등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수업정상화에 따른 우리의 결의"라는 제목의 대자보에서"세종학원은 몇몇 특정인들에 의해 주도되어서는 안되며 묵묵히 있는 학생들도 역시 학원의 주인임이 인식돼야 한다"며 총학생회에 과격한 학생운동을 자제해줄것 선수업정상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파순된 기물들을 원상으로 복구시킬것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재단측에 대해서도 수업이 정상화된 이후 학원문제를 대화를통해 해결해 줄것과 학교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해 줄 것등을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