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원 불구속수사 요구...평민 변호인단 16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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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과만나 제13대국회 후반 국회의장 인선과 임시국회 소집문제등을 논의한다. 노대통령과 김대표는 조찬을 겸한 이날 회동에서 특히 각계파간의 이견으로 난산을 보이고 있는 국회의장인선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