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도군구사령원 새로임명 군부통제 강화위해 군인사단행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PLO)의장은 이스라엘인의팔레스타인 노동자 난사사건과 관련, 25일 제네바에서 소집될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특별회의에 참석해 연설하는 자리에서 유엔이 이 문제에개입, 점령지역 팔레스타인인을 보호해 줄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그의개인 대변인이 밝혔다. *** 이스라엘 점령지역 팔인보호 요청 예정 *** 바삼 아부 샤리프 대변인은 AP 통신에 전송된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이번 안보리 특별회의에서 점령지역에서 발생한 유혈사태에 대한 애도를표현하는 말뿐인 결의문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조치의실행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서는 이스라엘이 전시에 민간인을 보호하도록 규정된49년의 제네바 협정 준수를 게속 거부할 경우 유엔이 제재조치를취할것 이스라엘에 주재하고 있는 유엔 옵서버의 역할을 강화할 것 점령지역에 대한 유엔신탁통치 혹은 과도통치등을 주장했다. 안보리 특별회의는 지난 20일 팔레스타인인 거주지역에서 군복차림의한 이스라엘인이 팔레스타인인 노동자 7명을 총기 난사로 숨지게 한뒤이스라엘 점령지역과 요르단에서 이에항의하는 폭력사건이 잇따름에따라 소집되는 것이다. 샤리프 대변인은 유엔이 나미비아에 대해 취한 조치와 유사한조치를 이스라엘 점령지역에 대해 취하기를 팔레스타인인들이 원하고있다고 밝혔는데 유엔은 자유선거에 의한 정부가 수립되고 독립을선포하기전 1년동안 나미비아를 관리했엇다. 한편 조지 부시미 대통령은 이번 유혈사태를 유감으로 생각한다고말하고 점령지역에서의 시위사태와 관련, 이스라엘의 최대의자제심을 발휘해 줄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