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단체 협의회 기능 수행 회의적 분위기
입력
수정
한국섬유제품 수출조합, 한국전자공업진흥회, 철강협회등 20개 수출유관 단체와 무협, 무공, 한국섬유산업연합회등 모두 23개 단체가 참여한가운데 25일 무역센터 51층 무역클럽에서 발족식을 가진 수출단체협의회가앞으로 수출확대를 위해 새로운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 대해대부분의 관계자들은 회의적인 의견들. *** 분위기 쇄신효과 외에는 다른 효과를 기대할수 없을듯 *** 수출단체협의회는 종전까지 상공부 주관으로 운영되어 오던 업종별수출대책회의를 이름만 바꾸어 민간단체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해 나가는것으로 내용면에서는 종전과 달라지는 것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게지배적인 의견들. 일부 관계자들은 선진국들의 수입규제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추세를 감안해 형태를 민간차원으로 바구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유리하다는데 수출단체협의회의 발족 의의가 잇다고 설명하지만과거에도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업종별로 공동 대처해 온 것은지연적인 현상이었고 앞으로도 이 혀브이회를 통해 대응책이 나올가은성은 희박하다는게 중론. 결국 이 협의회는 장관이 바뀌고 수출부진이 심화된고 있는데따른 분위기 쇄신효과 외에는 다른 효가를 기대할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