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교포소년 "리더십왕" 피선,40여국 1천여명재학 외국인학교서

문익환목사 구출위운회 (회장 계훈제)는 1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문목사의 72회 생일을 맞아 성명을 내고 "문목사는북한방문을 통해 온몸으로 분단의 벽을 부수어 남과 북을 하나로이을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며 "문목사등 모든 양심수들을 즉각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또 이날 상오 11시 안양교도소에서 문목사 생일기념축하연회를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