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글처리 가능한 X윈도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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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한글처리가 가능한 X윈도시스템을 개발했다. 5일 삼성은 MS-DOS운영체제(OS)에서 쓸수 있는 한글X윈도시스템(SWINS)을국산화했다고 밝혔다. SWINS는 또 사용자가 컴퓨터를 이용할때 화면의 그림으로 작동시킬 수있는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기능을 가진 모티프 1.0도 채용하고 있다. X윈도는 미국 MIT가 개발한 통신규약 소프트웨어로 한 화면에 윈도라불리는 사각형을 여러개 만들어 화면을 분할, 각각에서 독자적인 응용프로그램을 처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