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제기동일대 가정집에 연쇄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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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6일 군지역 종합병원과 병원에 대한 외래환자의 본인부담금을 현행 총진료비의 55%와 40%( 1회 진료비 1만원초과 )에서 40%와35%로 각각 낮추고 의료보험환자의 진료비를 반드시 법정기일안에 지급토록헤줄 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병협은 올들어 지난 4월말현재 전국에서 65개 병원이 문을 닫는등대부분의 병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군지역병원들이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이 건의에서 군지역 벼우언들의 경우 지난해 7월 의료전달체계계시행이후 의원과함께 1차진료기관으로 시정됐으나 본인부담률은 의원의 30%보다 10~15% 포인트 높아 환자들이 병원을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