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당분간 약보합 전망

7일 채권시장은 한은의 통화채 배정으로 채권수익률이 0.1-0.05%포인트씩 반등하는등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이날 통안증권 수익률은 16%, 회사채는 15.9-15.95%를 각각기록했으며 보험사들의 매물이 다소 나왔을 뿐 매수세의 약세로 거래량은많지 않았다. ** 한국은행 통화채 배정으로 자금사정 어려울 듯 ** 관계자들은 한은의통화채 배정으로 시중자금이 다시 어려울것으로 내다보고 당분간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를 면치 못할것으로 우려했다. 이날 한은은 이달중 통화채 배정물량을 1조8천5백억원 (만기상환1조4천억원 순증 4천5백억원) 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별로는 보험사 2천억원 투신사 3천억원 단자사 4천억원은행 7천억원 증권사 및 종금 1천억원 지방투신사등 기타1천5백억원등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