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운송업체 동구시찰단 파견...16일-7월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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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교직원노조(위원장 서경식)는 11일 상오 9시부터 가계보조비지급등 처음개선을 요구하며 통신과 제증명발급을 제외한 전면파업에들어가 행/재정업무가 마비상태를 빚고 있다. 숭실대노조는 지난5월초부터 월4만원의 하위직 가게보조비지급중고생자녀학비 전액보조 체력단련비 연60만원 정액지급등을요구하며 학교측과 10차례걸쳐 단체교섭을 벌여왔으나 결렬됨에 따라지난 4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