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조선소들, 국내개발 모델로 카페리공동 건조

전민련은 11일 경찰이 10일밤 서울 종로구 숭신동 아성빌딩 4층에 입주한전민련과 국민연합등 5개 재야단체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헌법에 보장된 집회및 시위의 자유를 사무기기까지압수해간 것은 공권력에 의한 강탈행위"라고 격렬히 비난했다. 전민련은 또 "사법부가 행정부의 공권력남용을 막아야함에도 경찰의압수 수색영장신청을 허가한 것은 3당합당이후 다시 행정부의 시녀로타락해감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모든 민주세력과 연합, 끝까지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