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이달중 한국 방문...악화된 페루 이미지 쇄신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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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원 윤리위원회는 12일 비윤리적 행위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상원의원7명중 처음으로 데이브 두렌버거 의원(미네소타.공화)의 금전문제에 대한청문회를 시작했다. *** 금전문제관련 비윤리적 행위 혐의 *** 민주/공화 양당의원 각 3명으로 구성된 6인 윤리위원회를 특별법률고문로버트 베네트는 재판과 흡사한 청문회에 두렌버거 의원(55)이 일련의 윤리조항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상원에서 의원의 비윤리적 행위로 청문회가 열리기는 약 10년만에 처음이다. 베네트 법률고문은 두렌버거 의원과 피란하 출판사가 상원의원이 받을 수있는 강연사례금의 한도를 피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여 불법적으로 돈을벌었다고 말했다. 그는 피란하 출판사가 두렌버거 의원이 저술한 두 서적의 판촉비 명목으로85년과 86년에 10만달러를 두렌버거에게 지불했으며 두렌버거 의원은 여러단체에서 강연하여 이 단체들이 지불한 강연사례금중에서 피란하 출판사는20만달러가 넘는 액수를 챙겨 수입으로 올렸다고 주장했다. 두렌버거 의원외에 상원 윤리위원회는 파산한 어느 캘리포니아 은행사건을심의하고 있는 은행감독 담당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상원의원5명의 문제를 조사중에 있으며 주택관계 관리들에게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비난을 받은 또다른 의원의 행위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