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매각토지 공동택지로 활용...전경련

인천 남동공단에 아파트형 공장이 건설된다. 주안에 이어 두번째로 건설되는 이 아파트형 공장은 남동공단 45블록에총 공사비 70억원이 투입돼 대지 3천1백30평 건평 6천1백50평(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오는 9월께 공사에 들어가 91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남동공단의 아파트형 공장은 인천지역에 소재하는 전기전자등 비공해도시형 업종을 대상으로 50여 중소기업체에 50~1백50평씩 분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