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적자점포 모두 240개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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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안정기금은 오는 26일까지 납부받기로 했던 증권사추가출자금2천5백억원을 오는 19일 앞당겨 받기로 했다. 증시안정기금은 15일 이같은 방침을 증권사에 통보했다. 증시안정기금이 이같이 추가출자금을 앞당겨 납부받기로 한 것은 최근증시상황을 고려, 위축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