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얼음 판매가격 또 25% 인상

기온상승과 더불어 식용얼음의 판매가격이 또다시 25%나 껑충 뛰어 올랐다. 1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국이 30도를 오르 내리는 더위가 본격화되자식용얼음의 수요폭발로 빙수업체들의 출하가격이 각(1백35kg)당 4천4백원(부가세포함)에서 5천5백원으로 25%가 또다시 올랐다. 이에따라 산매상인 얼음집에서도 크게 올라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명동등 중심지역에서는 각당 4천원이 뛰어 1만6천원선에 거래되고 있고8분의1각짜리는 백원이 올라 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봉지얼음도 3kg짜리가 2백원이 또 올라 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앞으로 기온이 더욱 상승하면서 시세도 좀더 뛰어오를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