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체육위/문화공보위로 분리...국회운영위 국회법 개정안의결

총무처는 22일 제32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8백30명과 제9회 군법무관임용시험 1차 합격자 1백82명을 확정했다. 올해 사법시험에는 모두 1만5천41명이 지원해 50대1의 높은 경쟁률을보였으며 군법무관임용시험에는 6백35명이 지원, 16대1의 경쟁률을나타내 합격선은 각각 83.43점과 60점이었다. 1차 합격자는 23일 발표되는데 여성이 사법시험의 경우 35명, 군법무관임용시험에는 1명이 각각 포함돼 있다. 두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7월3일부터 있을 2차 시험과 면접을 거쳐 오는10월31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