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 (도매/소매) 동향 (6월15일-6월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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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황 ))) 때이른 장마가 시작된 이번주 물가는 그간 하락세를 지속하던 채소류가오름세로 반전하였으나 달걀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곡물류와 양념류도 약보합에 머무는등 생필품류는 대체로 약세국면을 보였으며 원자재류도 일부 건축자재류를 제외하고는 보합에 머물렀다.((( 품목별 동향 )))1. 생필품류 - 쌀이 대전에서 반입량 증가로 40kg(도매)에 1,000원, 4kg(소매)에50원, 콩이 부산과 대전에서 산지출회량 증가로 40kg(도매)에 2,000원이각각 내리고 팥도 조정국면을 보이는등 곡물류는 대체로 약보합세를보였다. - 배추와 무가 장마에 따른 출회부진으로 오름세로 반전되어 배추가서울, 부산, 광주에서 70-250원, 무가 서울, 광주, 대전에서 30-100원이각각 올랐으나 양념류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는데 참깨가 수입물량증가로대구와 대전에서 40kg(도매)에 10,000-20,000원, 마늘이 서울에서 물량증가로 1kg(소매)에 200원이 각각 하락하였다. -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보합에 머물렀으나 달걀은 수요감소로 서울, 부산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20-5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다. 김이 광주와 전주에서 물량감소로 500원, 마른명태가 서울에서 같은이유로 330원이 각각 올랐으나 생명태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 소금의 일기불순에 따른 생산부진으로 인천, 전주, 춘천에서 50kg에300-1,000원이 오르는 강세를 지속한 반면 금은 서울, 광주, 대전, 목포에서 수요감소로 3.75g에 1,000-2,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다.2. 원자재류 - 시멘트가 대구와 광주에서 물량부족으로 40kg(1포)에 200-300원이 올랐으나 철근은 서울에서 값싼 수입철근이 대량 유입되고 레미콘 부족으로1M/T에 5,000원이 내리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 천연고무(RSS 3호)가 국제시세 하락으로 1M/T에 27,500원이 내리고그밖의 원자재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