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덕화씨 교통사고로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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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증인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5일 자수한 이 사건의 주범 변운연(24)을 서울동부경찰서로 압송, 자세한 사건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있다. 변씨는 이날 새벽5시10분께 수사관 7명과 함께 전남 5가2778호 형사기동대차량을 타고 전남장성경찰서를 출발, 상오9시10분께 서울동부경찰서에 도착했다. 변은 경찰서에 도착한 즉시 형사들에 의해 1층 수사계사무실로 옮겨져범행경위와 도피행적, 보량파와의 관련성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