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송현섭의원 땅사기혐의로 피소...검찰 곧 조사

경실련 산하 "경제정의실천 기독청년학생협의회"(기청협)는 26일 성명을내고 스포츠 신문이 만화등을 통해 섹스와 폭력을 대중화시키는 선정주의를조속히 시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기청협은 이 성명에서 "스포츠신문의 선정주의가 내뿜는 도덕적 공해와정신적 폭력은 손쉬운 현실도피를 조장해 국민들을 비정치화, 우민화 시킬뿐 아니라 도덕성의 혼란과 상실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스포츠 신문이 ''공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본연의 위치에서 건강한 오락과 놀이문화,공동체 정신의 회복과 구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