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매매종목 확대..자본금 500억으로 요건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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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전산매매종목을 확대키위해 오는 7월부터 전산매매지정요건중 상장법인의 자본금규모를 현행 1천억원에서 5백억원으로변경하는 한편 한국강관등 40개사 66종목을 전산매매종목으로새로 지정, 오는 7월부터 적용키로 했다. *** 40사 66종 내달부터 추가 *** 그러나 거래량이 전산매매지정요건을 벗어난 금하방직등 15개사 17종목은전산매매에서 수작업매매종목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부터는 전체 6백 51개상장법인중 94%인 6백 15개사가종목수로는 9백 19개중 95%인 8백 73개종목이 전산매매로 거래가 이뤄지게됐다. 전산매매및 수작업매매종목으로 새로 지정된 법인 (신주 우선주포함)은다음과 같다. 전산매매 = 한국강관 삼성항공 아남산업 오리온전기 대한전선 대림산업럭키금성상사 삼미 충청은행 동원탄좌 태창 신화 호승 대영포장중앙제지 신강제지 신무림제지 동성제약 신풍제약 서흥캅셀 수도약품삼진알미늄 대동전자 진로유리 현대강관 한국금속 영화금속 일진전기한주전자 성문전화학 한국케이디케이 대호건설 기산 미원통상 청산 원림금강화섬 금강개발 한국이동통신 해동상호신용금고 수작업매매 = 금하방식 대전피혁 경일화학 코오롱건설 협진양행동국무역 고려투자금융 펭귄 대동공업 금성전기 연합전선 삼양광학경남기업 대미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