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대일직물수입 급증..작년 15%나 고급의류생산 영향

대만의 대일직물수입이 급증, 그동안 대일원단출초국에서 입초국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패럴메이커들이 고급품의 생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통과통계에 따르면 대만의 작년 대일원단수입액은 2억1천9백만달러로 전년비 15% 신장했으나 대일수출금액은 1억6백여만달러로 50%의 대폭감소를 보였다. 섬유산업선진국에서는 통상 사류와 직물의 수출주도형정책을 취하고 있는데작년 대만이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사류, 직물 금액은 작년의 섬유제품 총수입액의 73%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대일 사류/직물수출총액은 대만의 대일섬유제품 총수출액의 24%에불과 대일섬유제품의 수출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작년 대일섬유제품 금액및 전년비 신장률은 다음과 같다. 파이버 = 7천5백만달러, 15% 감소 사류 = 1억2천2백만달러, 전년과비슷 직물 = 2억1천9백만달러, 15% 증가 의류 = 4천9백만달러, 25%증가 합계 = 4억6천7백만달러, 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