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3차 우선분양주택 평균경쟁률 7.7대 1

분당 3차 분양주택중 무주택자에게 50%의 물량이 우선분양되는전용면적 25.7평이하의 민영아파트 3백56세대에 2천7백49명이 신청,평균 7.7대 1의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10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중 (주)청구주택이 건설하는 분양면적33평형은 16.8대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청구 32평도 10.3대 1의경쟁률을 보였다. (주)한양의 32평형은 7.2대 1, (주)광주고속의 32평형은 4.9대 1, 한양30평형은 4.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채권입찰제 실시대상인 전용면적 40.8평 초과 대형아파트중 1군의평균 경쟁률은 9.6대 1, 2군의 평균 경쟁률은 43.0대 1이었으며 최고의경쟁률을 보인 것은한양 73평형 2군의 96.3대 1이었다. 또 한양 53평형 1군은 81.0대 1, 한양 61평형 2군은 68.4대 1, 청구64평형 2군은 66.8대 1, 청구 72평형 2군은 54.8대 1, 한양 67평형 1군은36.0대 1, 한양 73평형 1군은 24.7대 1이었다. 이밖에 한양 61평형 1군은 12.4대 1, 광주고속 60평형 2군은 12.1대 1,청구 64평형 1군은 11.6대 1, 청구 72평형 1군은 10.7대 1, 광주고속72평형 2군은 10.0대1, 광주고속 56평형(복층) 1군은 8.8대 1, 광주고속72평형 1군은 6.8대 1, 광주고속 60평형 1군은 5.3대 1, 광주고속69A형(복층) 1군은 4.3대 1, 광주고속 69B형(복층)은 2.7대 1의 경쟁률을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