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 가동율 크게 저하..한국기계공업진흥회, 444개사 조사

한국수출산업공단은 서울시가 근로자 아파트용지로 공급키로한강서구가양지역1만2천평을 희망업체공동 출자에 의한 조합방식으로매입, 1천가구분의 근로자 아파트를 건설키로 했다. *** 조합방식 통산 공동건설안 마련 *** 13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가 가양지역에 대해 개별업체가근로자아파트 용지로 매입을 원할경우 허용키로 한데 따라 조합방식을통한 아파트공동건설안을 마련, 신청했다. 공단측은 공동건설안에서 개별기업별로 단독필지를 매입하는 것은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지적하고 조합형태로 근로자아파트를 지을수있도록 허용해 줄것을 요망했다. 가양지역에 대한 공단의 아파트건립 희망업체는 85개사 3천1백81가구에달하고 있다. 공단측은 입주업체의 희망에 따라 11-13평형과 17-20평형의 건설을추진할 계획이며 분양자격은 10인이상 상시종업원을 가진 제조업체의생산직 사무직근로자 부양가족이 없는 기혼자로 공고일 현재 1년이상무주택자 월소득 80만원(과년도 월평균임금 총액기준)이하인자로 제한할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에대해 내주중심의를 거쳐 허용여부를 확정지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