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9월초 개장...캐주얼의류만 취급
입력
수정
(주)서울인 서울은 남대문시장내에 새로 남녀캐주얼의류의 도매만을 취급하는 "서울패션도매센터"(SMC)를 오는 9월초에 개장한다. (주)서울인 서울은 지난해 남대문시장내 삼익패션플라자 빌딩10층에 여성의류도매상가를 개점한바 있는데 새로운 업무기획의 일환으로 이를 전면개편, 9층과 10층에 의류도매점을 열기로 했다. SMC는 총점포가 1백80개인데 현재 70%정도 입주를 완료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