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학년도 대입 고교내신반영 올해와 같게...문교부

연안오염을 가중시켜온 충무시내 수산물 가공공장등 32개업소가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 24일 충무시는 지난6일 실시한 시내 47개 공해배출업소 일제지도점검에서 68%인 32개업소가 기준치이상의 폐수를 무단방류한 것을 적발하고㈜청성(대표 임홍빈.49)등 13개업소는 개선명령을, 세일물산(대표서정록.59)등 10개업소는 경고, 만성 물산(대표 임덕섭.50)등 9개업소에는시정지시 했다.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밤에 폐수를 바다에 방류, 연안오염을 가중시켜온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는 개선명령을 받은 업소가 15일이내에 시정하지 않으면배출부과금을 과징키로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