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실수요자 위조에 형사고발 - 세무조사 실시키로..상공부

상공부는 오는 1일부터 시멘트의 합동판매를 중단하고기존 특약점 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토록 했다. 상공부는 30일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경우 기존 특약점 2백14개에서실수요자 를 확인한 후 포대당 2천1백원씩에 판매토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축허가서와 인감증명서를 받아 대리점 별로 판매한 후 이서류들을 7일 단위로 종합, 건축허가대장과 대조해서 위조 및 준공검사가 끝난건축허가서로 시멘 트를 구입했을 경우 형사고발하고 세무조사를실시하기로 했다. 또 대리점이나 특약점이 아닌 건재상의 경우도 포대당 3천 3천2백원이상을 받 을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 부당이득을 회수토록 할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