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이용 공중전화 설치..국내처음 광주무등산 등산로에

강/절도범검거를 위해 근무중이던 형사 3명이 무고한 시민을 용의자로오인, 가정집에 들어가 저녁식사하던 시민을 가족들 앞에서 집단구타한뒤강제연행해 물의를 빚고있다. ** 가족 보는앞서...강도 용의자로 오인 ** 2일 박병순씨(25.인천시 용현3동 340 국일아파트 가동 605호)에 따르면지난31일 오후10시쯤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던중 인천중부경찰서소속 한만호순경(40)등 형사 3명이 신분을 밝히지도 않은채 들어와수갑을 채워 씨가 항의하자 주먹과 발등으로 마구 때렸다고 주장했다. 경찰들은 또 자신을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놓은 승용차에 태울 때까지5분동안 계속 구타, 오른쪽 눈위가 찢어져 여섯바늘을 꿰메고 수갑이채워졌던 손목은 피멍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