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토스피라병 예방접종...충남도

부산시가 시민체육 휴식공간으로 개발키로 한 하천변 일대 고수부지를예산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무단 방치하는 바람에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는가하면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 예산부족...쓰레기/청소년 탈선 온상 *** 부산시는 지난 84년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지하철 지상구간인 동래구 온천천주변 4km일대에 3억6천4백여만원을 유실수와 벤치등을 설치, 휴게시설과체육시설을 갖춰 지난 86년까지 도심공원으로 조성키로 했었다. 또 지난해 2월 북구 삼락동 강서구 대서동등 낙동강 고수부지 일대 수십만평과 이 일대 강 유역을 서울 한강유역 고수부지처럼 개발키로 했다. 그러나 온천천변 고수부지의 경우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예산부족을 이유로계획단계에 머무른채 방치해 두고 있으며 낙동강 고수부지도 개발계획만수립한 상태에서 공원부지의 규모등 세부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