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인쇄업계, 삼환기업 참여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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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업계가 시설및 연구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 부직포조합이 최근 30여개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시설및 연구투자계획을 보면 올해 이들 회사들이 계획하고 있는 투자금액은 지난해보다 403.4% 늘어난 2백43억9천3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보면 시설개체가 14억8천5백만원, 증설이 2백14억5천8백만원,연구투자가 14억5천만원등이다. 품목별로는 인터라이닝이 2개라인및 카드기 1대를 개체하는데 5억3천만원을 투자하는것을 비롯 4개라인과 펀칭기 카드기를 증설하는데36억1천4백만원, 자체개발비로 5억4천5백만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