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등 임진각 집회..재야단체의 봉쇄와 대조적

서울시는 평민당의 한강수질 조사발표와 관련, 구의수원지 앞의한강상류원수 수질이 BOD(생활화학적 산소요구량) 1.5PPM으로 지난해의2.9PPM보다 1.4PPM 개선됐으며 한강 중류지점인 노량진 수원지앞이2.6PPM, 하류인옛 가양수원지 앞이 4.5PPM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2PPM,2PPM 나아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수질이 차츰 좋아지고 있으며 환경처의 수질환경기준상2급수로 분류되는 상류원수의 경우 일반정수처리로 맑은 물을 공급할 수있고 하류의 3급수도 특수처리로 마실수 있는 물로 공급할수 있다"고밝혔다. 시는 또 평민당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수질조사발표에 대해 WHO(세계보건기구)의 허용기준치에 못미치는 수준이기때문에 수도물을그대로 마셔도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