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분진 항의 주민 농성
입력
수정
한국관광협회는 16일 북경아시안게임 일반관람객을 모집할 여행사 37개사를선정하고 여행사별 고객단체수 배정을 끝냈다. ** 한진관광등 37개사에 1백28개단체 배정 ** 관광협회가 이날 선정한 북경아시안게임 일반관람객 1백28개단체로한진관광이 12개 단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롯데관광 10개단체, 드래곤관광과 락희항공여행사가 각각 9개단체, 세방관광 7개단체 등이다. 이로써 북경아시안게임 일반관람객은 1개단체가 31명으로 모두 4천96명으로 확정되었다. 협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모두 79개 국내여행사들로부터 1천5백36개단체(4만9천1백52명)의 북경아시안게임 일반관람객 송객계획 신청을받아 북경아시안게임 관람지원대책반의 심사를 거쳐 이날 여행사와여행사별 고객단체수를 결정한 것이다. ** 한국관협, 일반관람객 모집 22일가지 연장 ** 한편 협회는 지난 11일로 예정했던 북경아시안게임 일반관람객 모집여행사 선정및 여행사별 고객단체수 배정이 당초 계획보다 5일간 늦어짐에따라 일반관람객의 모집시한을 당초 예정했던 20일에서 22일로 2일간연장토록 했다. 이같이 북경아시안게임 일반관람객 모집 여행사 선정및 여행사별고객단체수 배정이 늦어진 것은 국내 여행사들이 신청한 단체수가 너무많아 중국 현지 여행사에 이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기 때문인 것으로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