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화순 도곡/원화리, 온천, 관광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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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대전/대구/울산/포항/경주지역 서적상들이 공제조합 등에서의서적 할인/덤핑판매에 항의하여 16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부산지역 서적상에동조,17일 부터 일제히 휴업에 돌입했다. *** "정가판매제 입법화" 요구 *** 따라서 전국의 4천7백여 서점가운데 반수이상의 서점이 문을 닫았다. 서울의 경우 교보문고/종로서적 등 10여개의 대형서점을 제외한 1천여소형서점들이 오는 19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전국서적상조합연합회는 17일 이 사태와 관련, 경제기획원과 문화부등에도서정가판매제도를 입법화해 주고 영세서적상 보호육성을 위한 조치를취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산하 서적상 70여명은 17일 하오 교보문고/종로서적등 문을 닫지않은 대형서점들 앞에서 서적상 휴업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