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없는 12개사 영업정지...부산지방 환경청

일본큐슈 해상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북서진해오던 제14호 태풍 졸라는22일 상오 진로를 바꿔 울릉도 동해 해상으로 비껴 갈 것으로 보이나 남동해및 동해안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22일 상오"졸라가 22일 상오8시 현재 일본 큐슈 동쪽 50해상(북 위 32.3도,동경 1백32.3도)에서 매시 32 의 속도로 북북서진해오고있으며 이날 하 오8시경에는 대마도동쪽해상을 거쳐 울릉도 남동쪽 1백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이날 하오1시를 기해 동해남부 전해상,하오 3시를 기해 동해 중부 전해상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태풍경보로 대치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해상외에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인 해상은 남해 전해상과 부산및경상 남북 도 해안지방으로 기상대는 태풍특보가 내려진 해상에서는 높은물결과 폭풍으로인한 선박 피해를 육상에서는 호우와 폭풍으로 인한 저지대침수등의 피해에 주의해 줄것 을 당부했다. 태풍 졸라로 인한 예상되는 최대풍속은 초속 18-25m이며 최대파고는4-7m이다. 기상대는 이날 상오 8시를 기해 서울,경기및 강원영서지방에 내려졌던호우주의 보를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