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말께 중앙징계위 소집예정

평민당의 김태식 대변인은 22일 고대앞 시위사건의 관련 피고인들에대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 "우리당의 한광옥의원, 김병오 구로갑지구당위원장, 김수일 영등포갑지구당 위원장등에 대한지난 85년 9월의 고대앞사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은 지극히 당연한귀결"이라면서 "이번 판결은 개정된 집시법의 미신고집회시위에 관계된새로운 판례를 남겼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