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교류 조기실현에 최선..노대통령 고위급회담대표에 당부

이라크의 쿠웨이트 점령사태와 관련, 쿠웨이트체류교민 6백48명중공관원및 잔류희망교민 13명을 제외한 근로자등 6백35명의 교민이23일 철수를 완료했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외무부의 정의용대변인은 "이라크체류교민들도 총 7백32명중 이미2백50여명이 철수, 현재 이라크에는 근로자등 4백80여명의 교민이 남아있으나 현지건설공사등을 위한 필수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잔류교민들 역시현지로부터 출국비자를 받는대로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