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잔류근로자 내일상오 서울도착

쿠웨이트에 남아있던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탑승한 대한항공특별기 KE8045편이 23일하오 5시45분(한국시각) 요르단의 암만을 출발해24일상오8시3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이밝혔다. 이 특별기에는 쿠웨이트 근무 현대건설 근로자 1백95명과 정우개발근로자 5명, (주)한양 근로자 3명,기타 55명등 총 2백58명이 탑승하는것으로 알려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