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구 집중 - 과밀현상 여전...작년 55만9천명 증가

정부와 민자당은 24일상오 상공회의소에서 정영의재무장관을비롯 한 재무부 간부들과 민자당 재무분과위(위원장 김영구)및 세제개혁특위(위원장 유돈 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당정회의를 열어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할 세제개편안에 대해 의견을교환했다. 당정은 이날중 90년 세제개편안과 관세개편안을 마련, 금명간 그내용을 공식 발표할 방침이다.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정장관외에 진임재무차관등이, 당측에서재무분과위및 세제개편특위 위원들과 신진수제2정책조정실장등이참석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