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당국자 "북한 신형법 이미 분석끝내"

정부는 중동사태와 관련, 이라크에 대한 경제적 제재조치 이외에 보다강화된 지원을 해달라는 미국측의 요청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이를 적극수용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정부당국자가 24일 말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국제사회 일각에서 한국이 자국의 이익을 고려,소극적인 협력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비난이 대두되고 있는데 주목하면서특히 장기적인 측면에서 한미협력관계 EC(구공체)등 서방과의 관계한반도상황 유엔가입문제등을 감안할때 서방세계와 능동적으로 공동보조를 취하는 것이 국익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