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경기로 산지 재고격감 잡곡류 오름세

단경기로 산지재고가 격감된 잡곡류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있다. 2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물량이 넉넉지 못한 찹쌀이 40kg당 상품이1만5천원이 껑충뛰어 10만5천원선에 도매되고 있고 차좁쌀도 상품이40kg당 2만2천원이나 뛰어 12만2천원선이 높은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콩도 백태와 흑태가 재고감소에다 수요증가로 40kg당 상품이3천원과 1천원이 각각 올라 3만6천원과 6만2천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또한 녹두와 적두도 40kg당 상품이 7만5천원씩의 강보합세를 시현하고있고 참깨는 국내산의 재고가 고갈 상태를 나타내면서 거래가 거의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참깨는 국내산의 재고가 고갈 상태를 나타내면서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수입품이 40kg당 27만5천5백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산지물량이 크게 줄어들어 반입사정이 원활치 못해이들 잡곡이 햇품이 출회 될때까지는 계속 강세권을 지속할 것으로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