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6일 연형묵 북한총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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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전남 영광. 함평의 보궐선거를 추석전인 오는 10월3일 이전에실시키로 했다. 민자당은 31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주재로 열린 핵심당직자회의에서서경원의원 의 의원직상실에 따라 실시될 영광. 함평보권선거를 조용히치루고 농번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추석전에 실시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데의견을 모아 9월 하순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은 보궐선거에 조기상현지구당위원장을 내세울 방침인데 현재의원직사퇴 서를 제출해 놓고 있는 평민당측은 일단 당후보를 내세워당선시킨후 사퇴서를 제출하는 방안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민당주변에서는 현재 당민권국장인 김연관, 전문위원 안평수,대통령선거 영광대책본부장 출신의 김기수씨등 7-8명이 공천을 위해 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