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도매/소매) <8.24-8.31>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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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란류 상승세 채소류 하락세 지속 *** *** 금값 하락 생필품류 보합 *** *** 원자재류 철근 약세 대체로 보합 *** 8월말을 맞은 이번주 물가는 육란류의 상승세와 채소류의 하락세가 가속되고 금값이 내리는 특징을 보였으나 그밖의 생필품류는 대체로 보합에머물렀으며 원자재류도 철근이 일부지역에서 다소 약세를 보였을뿐 대체로보합에 머물렀다.1. 생필품류 - 쌀이 전주에서 산지출하량 감소로 40kg(도매)에 500원씩 올랐으나그밖의 지역에서는 보합에 머물렀다. 심곡류는 찹쌀이 대구에서 산지출회량 감소로 5,000원, 콩과 팥이전주에서 2,000원이 각각 올랐으나 그밖의 지역에서는 보합에 머물러강세가 다소 누그러지는 동향을 보였다. - 베추와 무가 물량이 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여 배추가 전도시에서200-800원에 달하는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무가 부산과 대전에서 200-300원그리고 큰파가 서울과 부산에서 100-200원이 각각 내렸으나 상추는물량감소로 서울과 부산에서 500-700원에 달하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그간 오름세를 보여오던 마늘, 고추등의 양념류는 전국적으로보합에 머물렀다. - 육란류가 물량감소로 오름세를 지속하였는데 쇠고기가 서울, 광주,울산, 목포에서 200-250원, 돼지고기가 서울, 대구등 대부분의 도시에서150-350원, 그리고 달걀이 서울, 부산등 전국적으로 40-100원이 각각올랐다. 한편 어류는 고등어가 서울에서는 어획 반입량 감소로 200원이 오른 반면대전에서는 수요감소로 100원이 내리고 마른멸치도 대전에서는 3kg(1포)에500원이 오른 반면 전주와 목포에서는 1,000원이 내리는 지역간 조정국면을보였다. - 과실류는 사과는 햇품 출회량이 늘면서 전주와 울산에서 15kg(1상자)에1,000-2,000원이 내렸으나 수박은 단경기에 다른 물량감소로 서울과 대전에서1통에 1,000원이 올랐으며, 페르시아만사태이후 강세권을 보여오던금의 개혁칠을 맞아 물량증가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지에서1,000-6,000원이 내렸다.2. 원자재류 - 철근이 부산과 대전에서 물량증가로 1M/T에 10,000원이 내렸으나그밖의 건축자재류는 보합에 머물렀으며 국제시세에 연동되는 비철금속류는석괴가 220,000원이 내린반면 니켈은 1,100,000원이 올랐다. - 천연고무가 국제시세의 강세로 1M/T에 44,000원이 올랐으나 타텍스는1D/M에 16,500원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