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의원, 회의 참석차 출국...소련 과학아카데미 주관

민자당은 3일 상오 전국 16개 미창당지구당 가운데 서울도봉을구 등 12개 지구당조직책을 확정 발표했다. 조직책이 결정된 지구당과 조직책은 도봉을= 김규원(공화계) 중랑갑=이순 재(민정계) 중랑을= 김충일(민주계) 양천갑=박범진(민정계) 부산중= 정상 천(민정계) 동= 허삼수(민정계) 해운대= 김운환(민주계) 영도= 김형오(민 정계) 전북군산=이종덕(민정계. 고건서울시장 대리) 무주 진안 장수= 김광수( 공화계) 전남화순 곡성= 구용상(민정계) 장흥= 이종환(민정계)등이다. 그러나 조직책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전남무안의 배종덕씨는 이번발표에서 보류됨으로써 교체가 확실시 되며 이에따라 미창당지구당은부산사하 김해 진해 의창등이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