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대책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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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는 3일 우루과이라운드협상(UR.다자간무역협상)가운데 교육 이 포함된 서비스분야가 타결될경우 우리나라의 교육산업은 물론 교육등에까지 전 반적으로 큰 타격을 줄것으로 보고 대책반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문교부는 본부 국제협력과를 중심으로강무섭박사(한국교육개발원)최 운실박사(한국교육개발원)김신일(서울대)한준상(연세대)박명수교수(중앙대)등 교육 관계전문가들로 대책연구팀을구성했다. 이 연구팀은 앞으로 UR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에 대비,우리나라교육분야에 미치 는 영향등을 종합적으로 연구,검토하여 대응전략을수립하는등 보고서를 낼 계획이 다. 문교부는 선진국 우위분야인 교육서비스 분야가 개방되면 단기적으로는우리나 라의 각종 외국어학원,음악.미술.기능계통의학원,소규모대학,서적시장등이 큰 타격 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