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일본 외무장관, 군축조치/한반도 문제 논의

*** 국회의장 주최 만찬 장소 변경 *** 박준규 국회의장이 남북고위급회담 양측대표단을 위해 주최하는 만찬이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6일 하오 7시30분에 있을 예정이었으나 날씨관계로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또 북측기자단은 이날 상오 갑자기 우리측에 동아일보사와 한겨레신문사를 상오 10시부터 정오사이에 방문하겠다고 요청해왔으며 우리측은이같은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남북대화사무국의 김형기 대변인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