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도시 쓰레기매립장건설에 77억원 투입

국방부는 6일하오 공군참모총장의 전격교체와 관련 이번 인사는정용후총장이 지난 8월24일부터 고혈압증세로 군병원에 입원, 정밀진단을 받은 끝에 더 이상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려운 상태로 나타나본인 스스로 전역 지원을 함으로써 이뤄진 것 이라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김지욱대변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총장의 인사와관련된 비리설등을 강력히 부인했다. 국방부는 정총장은 지난 3-4월 2개월동안 3건의 연속적인 전투기사고로막대한 인적.물적 손실이 발생,국방부 검열과 장관의 경고등을 받았다 고말하고 이로인 한 심적인 고통등으로 지병인 고혈압이 악화됐다 고설명했다. 국방부는 정총장은 계속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상태에서8.18계획(군구조 개편)의 시행임박과 중동사태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시기에 총장직무를 계속 수행 할 경우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건강상태가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다며 전역을 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