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규모 대형화추세...군산세관 20건 21명 검거

전민련은 7일 남북고위급회담의 폐막에 즈음한 논평을 내고 이번회담이 남북한 양측 당국간의 이견을 뚜렷이 드러낸채 폐막된 것은 조국분단현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범민족대회와 같은 민간차원의자주교류 필요성을 재삼 입증 해주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전민련은 이와 함께 오는 2차 평양회담에서는 불가침선언및평화협정체결,군축, 외세간섭배제와 미군철수,연방제방식의 통일국가건설등 진정한 통일의 방도를 이끌 어내는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