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남북간 대화지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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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가 문명퇴치 공로상의 하나로 유네스코에 제안, 창설된의 시상식이 세계문명퇴치의 날인 8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센터에서 유네스코주관하에 개최된다고 7일 외무부가 밝혔다. 유네스코의 5개 문명퇴치 공로상중의 하나인 세종대왕상의 본상초대수상자는 라는 인도의과학대중화운동 민간단체로 선정됐 으며 가작상 수상자는 빈민지역의근로아동을 위한 초등교육을 전개해온 방글라데시 의 민간단체인 로 선정됐다. 외무부는 지난88년12월 세종대왕상의 창설을 유네스코에 제안, 89년6월유네스 코 집행위에서 이 상의 창설이 결정된후 올해 처음으로수상대상자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